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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 ‘수서동 궁마을공원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 개최

기사승인 2022.05.19  16: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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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수서동 궁마을 공원에서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520()부터 22()까지 3일간 수서동 궁마을공원에서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지역문화진흥사업 N개의 서울에서 발굴한 강남구 소극장인 나음아트홀(대표 장의현)과 앙상블리안(대표 심은별)의 협업을 통해 발굴한 역량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구민들에게 친숙한 재즈 및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20() 19시 재즈밴드 이서연 퀸텟공연을 시작으로 21() 13시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구성된 월드뮤직 그룹 코르타도의 공연, 19문경민 퀸텟의 재즈공연, 마지막 날인 22() 12시 장애청년예술인과 비장애청년예술인이 함께 화합하는 앙상블 조이너스의 클래식 공연이 진행된다.

  본 공연은 지난해 수서동 궁마을공원 내 설치된 공공미술 작품인 강남파빌리온 작품 앞에서 진행된다. 공연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문화정책팀(02-6712-051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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