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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체육특기 청소년에 격려물품 전달

기사승인 2023.05.26  07: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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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중 야구부 청소년에게 1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도곡2동이 16일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옥녀) 주관으로 대치중학교 야구부에 투수·포수장비 등 야구물품 2종을 전달했다.

대회 준비를 위해 매일 훈련을 하고 있는 야구팀 학생 42명이 훈련 물품을 지원받지 못하고 자부담으로 구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물품 지원에 나섰다. 학교 요청 사항을 반영해 포수마스크, 프로텍터 등 포수장비 및 투수장비, 이온음료 등 1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야구 꿈나무 청소년을 격려했다. 

대치중학교 이태행 교장은 “대치중학교 체육특기생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출전하는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맺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도곡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옥녀 회장은 “청소년들이 힘든 훈련을 하며 꿈을 위해 애쓰는 것을 알게 되어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훈홍 도곡2동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 훈련하고 있는 야구부 청소년을 지원한 도곡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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