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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중학교,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사업 완료

기사승인 2024.09.20  23: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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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시설(도로열선, 렉산) 설치(전)        /      안전시설(도로열선, 렉산) 설치(후)

도곡중학교(교장 박명숙)는 1991년에 개교하여 현재 800명 이상의 학생과 교직원이 재학 중인 학교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시설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학교의 유일한 출입구인 정문은 경사가 심하고 보행자와 차량의 구분이 없어, 특히 악천후 시 통학로의 협소함으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학교, 학부모, 지역위원들이 협력하여 학생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을 모색해왔다.

2023년 11월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8월까지 학생 안전시설 개선 작업이 완료되었다. 이번 공사에서는 출입 경사로에 열선이 설치되고, 렉산으로 된 차양시설이 마련되었다.

박명숙 교장은 "학생 등하굣길 안전시설이 개선되어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의 안전 확보 및 생활지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도곡중학교는 안전시설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동욱 시의원, 이도희·이성수·안지연 구의원, 그리고 도곡삼호아파트 재건축 시공사인 삼성물산(주)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9월 12일, 학교협동조합 ‘도곳간’(매점) 창립 2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도곡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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