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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도서관, '「오늘은 용돈 받는 날」 연유진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진행

기사승인 2025.11.04  12: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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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도서관은 오는 11월 16일(일), 초등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제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배워보는 특별 강연 〈「오늘은 용돈 받는 날」 연유진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 경제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과 합리적인 경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강연은 경제 동화 「오늘은 용돈 받는 날」로 잘 알려진 연유진 작가가 직접 진행하며, 1부에서는 ‘작가는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까?’라는 주제로 작가로서의 경제 관련 책을 꾸준히 집필하게 된 이유와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나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돈과 경제 이야기’를 통해 소비와 생산, 화폐의 변천, 용돈 관리법 등 경제의 기초 개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풀어낸다. 퀴즈를 곁들인 참여형 구성으로 아이들이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남구립 역삼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속 이야기로 경제를 배우고, 독서와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어린이의 지적 호기심을 키우고,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정보 확인은 강남구립 역삼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angnam.go.kr/yslib)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02-508-1139)로 문의 가능하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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