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 20분 만에 진화…주민 70여 명 긴급 대피,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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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0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피해자 가운데 3명은 같은 세대에 거주하던 일가족으로 확인됐다.
강남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18분경 해당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한 세대에 살던 10대 큰딸이 숨졌고, 40대 어머니는 안면부 화상을 입었다. 10대 작은딸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또한 윗집에 거주하던 50대 여성 1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주민 약 7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당국은 인력 143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해 오전 7시 36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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