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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강을석)는 제333회 임시회 회기 중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3월 27일 강남도시관제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강을석 위원장(논현 2동, 역삼1,2동)을 비롯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스마트 안전 도시 구현을 위한 센터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구민 안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강남도시관제센터는 관내 2,672개소에 설치된 총 8,600대의 CCTV를 통합․운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촘촘한 그물망 감시 체계를 가동 중이다. 특히 2025년 7월 발생한 마약 투약 운전자 검거 사례와 새벽시간대 발생한 여성 납치 사건을 2시간 만에 신속하게 해결한 사례 등 구체적인 성과를 주목하며, 24시간 중단 없는 관제 체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날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관제 요원의 인력 부족 상황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 기반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의 실효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도시관제센터에서는 AI 시스템을 통해 무단횡단이나 배회 등 특정 행태를 인식해 알려줌으로써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있으며, 약 90%의 인식 정확도를 바탕으로 경찰과 연계해 신속하게 사건을 해결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강을석 위원장은“강남도시관제센터는 55만 강남구민의 일상을 실시간으로 지켜내는 스마트 안전 도시의 핵심 심장부”라며 도시관제센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지능형 관제 시스템 확대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최종 판단을 내리는 사람의 역할이 핵심인 만큼 인력과 기술 도입 사이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강 위원장은“8,600대의 CCTV가 유기적으로 작동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할 때 비로소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항상 맑음’인 안전 강남이 될 것”이라며, “상임위원회 차원에서도 관제 요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차세대 AI 기술 도입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