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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2026 강남유닉투어’ 운영

기사승인 2026.05.20  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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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니스·전통문화·러닝·K-팝 결합…5월 22일부터 총 16회 진행

   
 

 강남구가 강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2026 강남유닉투어’를 오는 5월 22일부터 운영한다.

강남유닉투어는 강남의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웰니스와 K-컬처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올해는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웰니스, 전통문화, 러닝, K-팝 등을 주제로 총 16회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되며 국내외 관광객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별빛요가’는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열린다. 한강과 도심 야경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장소에서 요가와 필라테스, 바레(발레 기반 피트니스) 등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년간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가수 ‘포미닛’ 출신 바레 강사 남지현과 ‘베이비복스리브’ 출신 요가 강사 박소리 등이 참여해 프로그램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강남구는 국제 웰니스 캠페인인 ‘글로벌 웰니스데이(Global Wellness Day)’ 프로그램도 유치해 6월 12일 별빛요가를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글로벌 웰니스데이는 2012년 터키에서 시작돼 전 세계 170여 개국이 참여하는 비영리 웰니스 캠페인이다.

별빛요가는 5월 22일을 시작으로 6월 12·19·26일, 9월 11·18일, 10월 16·23일 등 총 8회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진행된다.

선정릉에서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왕후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참가자는 선정릉 해설 투어를 비롯해 왕후 한복과 전통 가채 체험, 전통 다과, 기념사진 촬영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6월 6일, 9월 19일,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최근 러닝 열풍을 반영한 ‘워크앤런(Walk&Run) 강남둘레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6월 20일, 9월 12일,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양재천에서 진행되며, 올바른 걷기와 러닝 자세, 부상 예방 교육과 강남둘레길 체험, 인증 이벤트 등이 함께 운영된다.

러닝 클래스는 박민규 코치가 맡는다. 박 코치는 마라톤·골프·사이클 국가대표 트레이닝 경험과 함께 tvN ‘RUN’,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방송 활동으로도 알려져 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신사동 기세크루 스튜디오에서 ‘K-팝 댄스 챌린지’도 열린다. 7월 2일과 8월 27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와 전문 댄서들이 최신 유행 안무를 지도하고 릴스 촬영 체험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 방법은 비짓강남(VISIT GANGNA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유닉투어는 자연과 문화, 웰니스, K-컬처를 강남에서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라며 “국내외 관광객과 구민이 강남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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