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5시 강남역에서... 정원오 후보, 전현희, 서영교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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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형곤 강남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시, 구의원 후보들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역 광장에서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전현희 상임선대위원장, 서영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원 당직자들이 참석해 선거운동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원근 선거대책본부장은 연설에서 “세금·교통·재건축·골목상권·돌봄 문제 등 주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며 김형곤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전현희 상임선대위원장은 “2018년 강남에서 민주당이 승리했던 흐름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며 “구청장과 시·구의원 후보 모두를 당선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김형곤 후보는 지역경제와 재건축 문제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최근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강남을 떠나면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강남 경제를 다시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40년이 넘은 아파트의 노후화와 주차 문제 등 주민 불편이 크다”며 “재건축 원스톱 지원센터를 설치해 재건축·재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영동대로 복합개발과 GTX 공사와 관련해 “안전 문제를 철저히 해결하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강남을 글로벌 중심도시이자 복지가 살아있는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원오 서울시장 후보도 재건축·재개발과 교통, 침수 대응 등 서울시 현안을 언급하며 “강남 지역 재건축 사업을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례신사선 조기 착공과 배수시설 개선 등 교통·안전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