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강남구, 학부모 대상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 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6.05.27  13:11:45

공유
default_news_ad1

- 온라인 도박 저연령화 대응…부모 역할·가정 내 대응 전략 안내

   

강남구는 오는 6월 16일 강남구보건소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 및 부모 대응 전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25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최근 청소년 도박이 단순 호기심을 넘어 반복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면서, 가정 내 조기 발견과 부모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에 따르면 인터넷 배너 광고와 문자메시지, SNS 등 온라인 환경을 통한 도박 노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도박 첫 경험 연령도 낮아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학교 교육만으로는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부모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의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에스더 교수(사단법인 중독포럼 연구실장)가 맡는다. 교육에서는 청소년 도박의 특성과 위험 신호를 비롯해 실제 도박 문제 발생 시 부모의 대응 방법, 가정 내 관리와 재발 방지 전략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자녀를 훈계나 통제로만 접근하기보다 행동 변화와 심리 상태를 함께 살피며 적절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방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6월 15일 오후 6시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소년 도박은 학업과 관계, 정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