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수서동 시작으로 10월 개포3동·일원1동 순차 개청...행정·문화·복지 원스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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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노후 주민센터를 재건축해 수서동·개포3동·일원1동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개청한다.
강남구는 9월 29일 수서동 복합문화센터 개청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2일 개포3동 복합문화센터, 10월 30일 일원1동 복합문화센터 개청식을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3개 동청사는 기존에 3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을 사용해 주민 불편이 이어졌던 곳으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강남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동청사를 행정 기능뿐 아니라 문화·복지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문화센터로 재건축했다.
신축 동청사는 동주민센터의 행정서비스와 문화센터의 교육·문화·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담아 주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장 먼저 개청하는 수서동 복합문화센터는 광평로 301-4에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3759.13㎡ 규모로 건립됐다.
1~2층에는 동주민센터와 북카페가 들어서고, 3층에는 회의공간, 4층에는 문화센터를 배치했다. 5층에는 다목적홀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마주침 공간을 마련했다.
지하 1~2층에는 22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해 이용 편의도 높였다.
10월 12일 개청하는 개포3동 복합문화센터는 개포로 607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3616.10㎡ 규모로 들어섰다.
1~2층은 동주민센터, 3층은 북카페와 문화센터, 4층은 다목적홀로 구성했다. 지하 1~2층에는 25면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했다.
10월 30일 문을 여는 일원1동 복합문화센터는 양재대로55길 14에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4418.51㎡ 규모로 조성됐다.
1~3층에는 동주민센터와 회의실, 작은도서관이 들어서고, 4층에는 문화센터, 5층에는 다목적홀을 배치했다. 지하 1~2층에는 33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강남구는 이번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통해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문화와 여가, 소통 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임시청사를 이용하며 여러 불편을 견뎌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탄생한 수서동·개포3동·일원1동 복합문화센터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문화와 복지를 마음껏 누리는 생활 속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의 신나는 일상을 위해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인프라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