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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0월 2일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기사승인 2026.09.23  08: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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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건강 강연·팝페라 공연·지원정보 안내…임산부·가족 200명 모집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오는 10월 2일 오후 4시 역삼1동 복합문화센터 3층 강남씨어터에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 기간 10개월과 풍요의 달 10월을 상징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강남구는 임산부와 가족을 응원하고 건강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모든 참석자에게 임신 축하 선물 세트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강남구보건소 모자건강팀과 강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강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동홍보부스를 마련해 임신·출산·양육 관련 사업과 지원 서비스를 안내한다.

 특별강연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가 맡아 ‘산전·산후 마음 건강관리’를 주제로 진행한다. 석 교수는 임신기부터 출산 후 1년까지의 마음 건강관리법과 생애 초기 애착 형성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팝페라 그룹 ‘목일’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행사 대상은 임산부와 가족, 예비부모 등 200명이며 지난 18일부터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22일 7호선 학동역에서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출산장려 인식 개선과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최근 출생아 수가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와 가족들이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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