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낱말찾기·한지공예 체험…어르신들과 전통문화 나눠
![]() |
||
강남구립 매봉시니어센터(관장 김영현)가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 명절의 즐거움과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낱말찾기와 한지공예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북카페에서는 8×8 글자판에서 ‘추석’, ‘한가위’ 등 명절과 관련된 단어를 찾는 낱말찾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서로 답을 맞춰보며 문제를 풀었고, 모든 단어를 찾은 참가자에게는 전통 한과가 제공됐다.
한지공예 체험에서는 한지를 한 겹씩 붙여 물결 모양의 한지쟁반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작품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만든 쟁반에 한과를 담아가며 명절의 추억을 만들었다.
낱말찾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친구들과 함께 단어를 찾으니 재미있었다”며 “집에 가서 가족들과도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지공예에 참여한 어르신도 “직접 만든 쟁반이라 더 애착이 가고 한과까지 담아가니 추석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명절을 맞아 전통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현 매봉시니어센터 관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추석의 즐거움과 전통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웃고 소통하며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