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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예결위 구성, 1,759억 규모 추경안 심사

기사승인 2021.07.17  02: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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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형대 위원, 부위원장에 문백한 위원 선출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16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아래 예결위)를 구성하고 예결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김형대 위원을, 부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문백한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은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이재민·이호귀·김광심·전인수·이상애·김진홍·허주연·김세준·김현정 등 위원장, 부위원장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김형대 위원장은 “예결위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위원님들과 함께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대한 편성 여부, 타당성, 실효성에 중점을 두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예산안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함께 선출된 문백한 부위원장도 “예결위 부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위원여러분이 예결위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김형대 위원장님을 도와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결위가 심사할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강남형 생활SOC 확충 예산액 224억 원을 포함한 일반회계 598억 8900만 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1100억 원을 포함한 특별회계 1160억 8200만원 규모로, 19일부터 21일까지 예결위의 심사를 거쳐 22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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