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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 시의원, 일원동 마루공원 장미특화거리 조성 예산 4억 확보

기사승인 2021.09.10  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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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민주당, 강남3)은 일원 1·2동에 장미특화거리를 조성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문화거리로 가꾸고 가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예산 4억원을 확보했다.

 마루공원 장미특화거리 사업은 대청역일원에코파크로 이어지는 거리(연장 1.0km)에 장미를 식재하고, 장미터널 및 포토존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다.

 최 의원은 연말까지 모든 공사를 끝내고, 내년부터는 주민들이 장미특화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대로 사업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강남구 공원녹지과장은 11월까지 식재를 마치고, 12월에는 월동을 준비하는 등 내년 여름에 주민들이 장미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단순히 장미특화거리를 조성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구간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진행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예산을 확보해 일원동 장미특화거리가 문화예술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가은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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