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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외교안보포럼, ‘Remember 박정희, Rebuild Korea’ 강연회 개최

기사승인 2023.04.30  1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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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 공동으로 26일 박정희대통령 기념관에서

   

   동북아외교안보포럼(이사장 최지영)과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유영구)의 공동주최로 ‘Remember 박정희, Rebuild Korea’ 강연회가 지난 26일 박정희대통령기념관 2층 박정희홀에서 개최됐다.

  박정희 리더십으로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100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좌승희 박정희학술원 학술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주영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상임고문과 이인제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상임고문이 각각 개회사와 축사를 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최재형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기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영상과 화환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최지영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이사장은 기조강연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했던 시기의 시대적 문제들과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의 유사점을 정치와 사회, 외교 안보적 관점에서 비교 분석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남긴 어록을 소개하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개인의 애국심과 보편이성의 회복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이어 남주홍 경기대학교 석좌교수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민족부흥의 기수로서의 면모와 유비무환의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또한 마지막 강연자로 권영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진단과 대안 연구원 연구위원이 박정희 시대의 통일정책을 중심으로 남북한 통일정책을 살펴보고 북한의 대남혁명전략의 실체와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했다.

 강연회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숙원이자 윤석열 정부의 원전 산업 육성 정책에도 반드시 필요한 사용후핵연료 습식 재처리시설의 국내 설치를 위해 2035년 만료되는 한미원자력협정의 개정에 착수할 것을 외교부에 청원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으며, 동북아외교포럼, 전국청년경제인연합, 국가원로회, 대한민국을 지키는 사람들 등 여러 단체가 함께 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기획한 최지영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이사장은 한국전쟁 발발 이후 우리나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을 토대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지만 현재 윤석열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외교·안보·경제에서의 위협은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지금이말로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을 재조명을 함으로써 2의 한강의 기적과 새로운 100년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 필요한 것은 진영 정치가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단결된 애국심이라고 강조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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