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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 서울중앙지역협의회, 청소년 마약예방 민관합동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23.10.24  2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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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대치동 학원가 일원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서울중앙지역협의회(이의신 회장)는 청소년의 마약과 학교폭력의 증가로 사회적인 심각성이 인식됨에 따라 특정지역을 선정하여 6개 지구위원회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강남구 관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0월 24일 17시 대치동 학원가 일원에서 청소년마약예방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합동캠페인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장혜영 여성아동범죄조사 제1부 부장검사와 담당검사, 수서경찰서 여성청소년 박성준 과장, 강남구청 홍보팀장, 강남구보건소 마약과장, 팀장 등 마약관련 핵심 공무원들과 민주평통자문회의 서울강남구협의회(협의회 회장 김도연), 자유총연맹 강남지구협의회, 수서경찰서 재향군인회, 청소년희망재단, 서울교회 등 지역사회 유관단체들이 참여하여 '청소년 대상 마약금지' 내용이 담긴 리플렛 배포와 "잠깐의 마약, 평생의 낙인"이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학원가 일원을 돌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의신 회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마약 퇴치와 청소년이 행복한 밝은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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