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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로수 트리맵’ 공개

기사승인 2026.01.22  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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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서울맵 연동해 28만9,000주 가로수 정보 제공

   
강남구 삼성로 양버즘나무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가로수의 위치와 수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가로수 트리맵’을 구축해 공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가로수 트리맵은 서울시가 처음 도입한 시스템으로, 스마트서울맵과 연동해 지역별·도로 노선별·수종별 가로수 정보를 제공한다. 시민들은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통해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서 ‘가로수 트리맵’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가로수 정보는 회원 가입 없이도 열람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3년 기존 가로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가로수 수종과 특성 정보를 정리하고, 2024년 스마트서울맵과의 연계를 통해 각 가로수에 위치 정보와 일련번호를 부여했다. 지난해에는 관리자 기능을 개선하고 실제 현황과 통계를 일치시키는 현행화 작업을 완료했다.

가로수 트리맵을 통해 시민 참여형 가로수 관리 활동인 ‘나무 돌보미’ 신청도 가능하다. 시민이 돌보고 싶은 가로수를 신청하면 해당 가로수 관리청 담당자의 승인을 거쳐 관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 가로수 관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연말 기준 서울시 가로수는 총 28만9000주로 집계됐다. 자치구 등 27개 가로수 관리청은 가로수 조성과 관리 전반을 담은 기관별 연차 계획을 수립해 올해 1분기(3월 말)까지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연간 가로수 식재와 가지치기 등 주요 관리 사항을 미리 확인하고 관리에 참여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연차별 가로수 계획의 수립·공표와 가로수 트리맵을 통한 정보 공개로 서울시와 시민이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가로수를 조성·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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