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면역학자 배용석의 COVID-19 백신의 역습
10. 중국, 우한폐렴 바이러스 2020년 4월 말에 사실상 종식되었다.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나서 "코로나19 사태"를 비상사태로 선언했고 2020년 1월 23일 우한 봉쇄를 결정했다.
이후 1000개 병상 규모의 훠선산(火神山) 야전 병원 등을 만들어 감염자 치료에 뒤늦게 나섰다. 우한에만 중국군을 포함해 각지에서 2만여 명의 의료진이 투입됐다. 중국 정부는 우한 전체 주민에 대한 전수조사로 감염자를 찾아냈다.
초기 대응에 실패한 우한 관리들을 처벌하면서 2월 12일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결정적인 것은 시진핑 주석이 3월 10일 우한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함으로써 중국이 사실상 코로나19 방제전에서 종식 수준에 들어섰음을 대내외에 전했다.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3월 “코로나가 종식됐다. 중국 공산당이 승리했다”며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4월 8일 우한 봉쇄가 해제되고 우한의 기차역과 공항의 운영도 재개되었다.
이후 중국 공산당과 관영매체는 우한시는 물론 후베이성에서도 코로나 환자가 급감했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7일에는 “코로나 사망자가 한 명도 없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장 큰 피해를 봤던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4월 26일 모두 퇴원했다. 4월 27일에는 “코로나 환자가 모두 퇴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말 코로나19 관련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중국 정부에서 급파됐던 중앙 지도조 또한 베이징(北京)으로 귀환해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하였다.
시진핑 “中 방역 우수성 드러나” 3000여 명 모아놓고 자화자찬… 방역 훈장·표창 2000여 개 수여
2020년 10월 8일 전 세계가 코로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환자가 처음 발생했던 중국이 2020년 10월 8일 대규모 표창 수여 행사를 열고 사실상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했다.
중국은 코로나 방역을 통해 중국의 정치, 사회, 문화의 우수성이 증명됐다고 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는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코로나 방역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호흡기 질환 전문가인 중난산(鐘南山·84) 중국공정원 원사에게 공화국 훈장을 수여하고,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천웨이(陳薇·54) 군사의학연구원 연구원 등 3명에게 ‘인민영웅’ 칭호를 수여했다. 시 주석은 이날 “(코로나에 대한) 전면적 승리에는 아직 노력이 필요하다”면서도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공산당 지도부 전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온 2000여 명의 대표단 등 총 3000명이 참석했다.
대규모 실내 행사였지만 시 주석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코로나 방역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에 2,354개의 훈장과 표창을 준 것 자체가 중국의 ‘방역전쟁 승리 선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훈장 수여식 후 약 70분간 진행된 시 주석의 연설 역시 중국의 방역 성과를 높이 평가하는 내용이었다. 그는 중국이 WHO(세계보건기구)와 유관 국가에 코로나 발생 정보를 전하고, 전 세계에 568억 개의 마스크를 수출했다고 했다. 또 중국이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 경제 성장을 회복한 주요 국가라고 했다.
11. 코로나19, 중국에서 2월에 비해 1월에 사망자가 많았던 이유? 치료를 잘못해서라는데
2020년 2월 12일, 이날은 우리나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간 없었던 날 중 하나였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말라리아약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경증인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가 있었다고 했던 날이다.
2월 12일 이전에는 중국의 치료율이 높지 않았는데 우리나라에서 WHO에 환자 치료 결과를 보고하고 중국에서 치료에 적용하면서 대반전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스테로이드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사이토카인 폭풍이 생겨 많은 환자들이 사망했는데, 2월 12일 이후에는 치료율이 급격히 좋아지고 확진자도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단언컨대 2월 12일 이후 중국에서는 대반전이 일어났다. 중국 1월 치사율은 3~5% 였는데 2월 치사율은 0.5~0.7%로 크게 낮아졌다. 어떤 바이러스이냐에 따라서 치료가 달라지게 된다.
<2020년 2월 12일 이전>
중국 의료진은 2020년 1월말 신종 코로나 초기 확진 환자 41명을 조사한 논문(란셋)에서 일부 중환자에서 감염병 진행 속도가 빠르고 항바이러스제 등 치료가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이 '사이토카인 폭풍'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사이토카인은 병원균 등 외부 침입자가 체내로 들어왔을 때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단백질 분자다. 염증반응을 유도하기도 하고 억제하기도 한다. 그런데 사이토카인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많은 염증이 생겨 폐를 망가뜨리고 신장 등 다른 장기에도 손상을 주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사이토카인 폭풍이라 부른다. 심할 경우 쇼크가 오기도 한다. 강한 면역체계 때문에 사망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방지환 중앙임상태스크포스(TF) 팀장은 “사이토카인 폭풍은 모든 감염질환에서 일어날 수 있다”며 “감염증에서 몸이 망가지는 기전은 두 가지"라고 지적했다. 방 팀장은 "우선 바이러스가 증식돼 몸이 망가질 수 있다. 또 다른 경우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바이러스만 잡아내는 정밀폭격이 아니라 융단폭격이 이뤄질 때로, 바이러스도 죽이지만 정상적인 조직도 죽여 몸이 손상되는 것"이라며 "면역기능은 양날의 칼”이라고 말했다.
<2020년 2월 12일 이후>
코로나19 환자들도 사이토카인폭풍으로 사망하는 사례들이 나와서 치료법을 바꾸게 되었다.
클로로퀸(chloroquine)
말라리아의 영향력이 있는 지역에서 말라리아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특정한 종류의 말라리아, 내성균, 복합적인 케이스들은 보통 다른 약물이나 추가 약물이 필요하다. 창자 밖에서 발생하는 아메바성 감염, 류머티스 관절염, 루푸스병 등 자가면역질환 에도 간헐적으로 사용된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신체 면역반응을 감소시키는 약제로 루프스, 류머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며, 이식편 대 숙주질환의 치료제로도 연구되고 있다. 항원충제의 하나이다. 면역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면역억제제이며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감소시켜 증상을 개선해준다.
사이토카인폭풍을 막을 수 있어서 과면역을 해소해줄 수 있다.
12. 과도한 면역반응이 문제라면? 면역조절력을 키워야
첫째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는 염증, 둘째 면역력이 강해서 생기는 염증
어떻게 치료하느냐에 따라 염증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 스테로이드는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 수도 있다. 면역력이 약해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강해도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면역조절력이 필요한 것이다.
사이토카인은 병원균 등 외부 침입자가 체내로 들어왔을 때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단백질 분자다. 염증반응을 유도하기도 하고 억제하기도 한다.
그런데 사이토카인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많은 염증이 생겨 폐를 망가뜨리고 신장 등 다른 장기에도 손상을 주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사이토카인 폭풍이라 부른다. 심할 경우 쇼크가 오기도 한다. 강한 면역체계 때문에 사망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몸에서는 사이토카인과 활성산소를 이용하여 병원균 등 외부 침입자가 체내로 들어왔을 때 면역반응을 일으켜서 우리 몸을 보호한다. 하지만 과도한 면역반응이 우리몸을 망가뜨릴 수도 있다. 이러한 질병들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도 부른다.
염증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는 염증
둘째, 면역력이 강해서 생기는 염증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공격적으로 되어 우리 몸을 파괴하는 경우로서 근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사이토카인, 활성산소와 염증이 지나치게 많이 발생시 우리몸까지 파괴를 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면역시스템을 순화시키고 유해산소 등 우리몸에서 발생하는 면역기전을 줄여야한다.
자가면역질환이라 하는 질환들은 기존의 염증 치료제로는 치료가 되지 않고 오히려 더 문제가 되는 경우도 생긴다.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 염증 치료제는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고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것이다.
소아당뇨, 아토피, 루푸스, 류머티스 관절염,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등 100여가지에 달하는 자가면역질환들은 우리몸의 면역시스템을 개선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치매도 뇌세포가 파괴되는 현상으로 자가면역질환과 같다. 치매에도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물들이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염증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우리몸을 바꾸는 것이다.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스마트푸드가 좋다.
13. 코로나19 를 중국 바이러스(Chinese Virus)라고 부르는 이유?
중국은 2020년 4월 말에 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되었다고 선언했다. 2020년 5월 코로나19 사망자가 4,634명이었는데 2021년 3월 9일 코로나19 사망자가 4,636명이라고 한다. 2020년 5월 이후 코로나19 사망자가 2명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2020년 2월 12일 확진자가 하루에 1만 4,108명이 증가하고, 4월 17일 사망자가 하루에 1,290명이 증가하는 등 통계 조작이 보인다.
중국의 코로나19 통계를 비롯해 중국 정부가 하는 말을 그대로 믿기는 어렵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이고 그 발원지가 중국이라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코로나19를 중국바이러스(Chinese Virus)라고 부른다.
14. 우한폐렴을 폭로하고 사망한 중국의사 리원량의 유서
“나는 갑니다. 훈계서 한 장 가지고”
2020년 2월 7일 (향년 33세)
*마지막 유서*
[우한폐렴을 폭로하고 사망한 중국의사 리원량의 유서]
“나는 갑니다. 훈계서 한 장 가지고” (1985~2020)
“동이 트지 않았지만 나는 갑니다! 가야 할 시간, 나루터는 아직 어둡고, 배웅하는 이 없이 눈가에 눈송이만 떨어집니다. 그립습니다. 눈송이가 눈시울을 적십니다. 캄캄한 밤은 어둡고, 어두움에 집집마다 환하던 등불조차 떠올릴 수 없습니다. 일생 빛을 찾았습니다. 스스로 반짝인다 자랑했습니다. 온 힘을 다했지만 등불을 켜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어젯밤 눈바람 무릅쓰고 나를 보러 왔던 여러분! 가족처럼 저를 지키며 밤새 잠 못 이루던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지만 연약한 인간에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나는 본디 평범하고 보잘것 없는 사람입니다. 어느 날 하느님이 나에게 그의 뜻을 백성에게 전하라 하셨습니다.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누군가 나에게 태평한 세상에 소란 피우지 말라며, 도시 가득 화려하게 피어 있는 꽃이 보이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가 지금의 안녕을 계속 믿게 하기 위해 나는 단지 마개 닫힌 병처럼 입을 다물었습니다. 선홍색 인장으로 내 말이 모두 동화 속 꿈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왕관을 쓴 치명적인 황후는 반란을 위해 속세에 내려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천하는 다시 북적거렸습니다. 누구도 몰랐습니다. 거대한 비극이 곧 성문을 잠그리라고는.
이후 하늘이 대노하고 산하는 시들고 나는 병들었습니다. 내 가족까지 모두 병들었습니다.
우리는 천 송이 만 송이 눈보라처럼 송이송이 흩날렸습니다. 봄이 오고 강물이 녹으면 가족과 만나리라 기대했습니다. 그 때가 되면 노란 유채꽃밭에 앉아 흩날리는 꽃 송이 송이 새며 하루 일 분 일 초를 보내리라 여겼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어젯밤 눈 내리기를 기다렸습니다. 하느님이 내 머리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착하지, 나와 같이 가자. 인간은 가치가 없어! 이 말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비록 인간은 빈한하고 하늘은 따뜻한 곳이더라도 말이죠. 저승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기 두렵습니다. 고향을 떠올려도 다시는 가족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사실 나의 기개는 보증서 한 장으로 죽었습니다.
나는 계속 햇볕이 비치듯 살아 생명을 노래하고 소나무 잣나무를 찬미하고 싶었습니다. 이 나라 이 땅을 깊이 사랑했습니다. 이제 내 육신은 죽지만 한 줌 재가 되기 전에 조용히 고향의 검은 땅과 하얀 구름을 떠올립니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니 바람은 마음껏 춤추고 눈은 새하얗게 티 한 점 없습니다.
삶은 참 좋지만 나는 갑니다. 나는 다시는 가족의 얼굴을 쓰다듬을 수 없습니다. 아이와 함께 우한 동호(東湖)로 봄 나들이를 갈 수 없습니다. 부모님과 우한대학 벗꽃 놀이를 할 수 없습니다. 흰 구름 깊은 곳까지 연을 날릴 수도 없습니다.
나는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아이와 만나기를 꿈꿨습니다. 아들일지 딸일지 태어나면 뜨거운 눈물을 머금고 사람의 물결 속에서 나를 찾을 것입니다.
미안하다, 아이야! 나는 네가 평범한 아버지를 원했음을 잘 안다. 하지만 나는 평민 영웅이 되었구나.
하늘이 곧 밝습니다. 나는 가야합니다. 한 장의 보증서를 들고서, 이 일생 유일한 행낭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나를 이해하고 나를 동정하고 나를 사랑했던 모든 이들. 나는 당신들이 모두 동트는 새벽을, 내가 산마루 건너기를 기다릴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피곤합니다.
이번 생애 태산보다 무겁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새털처럼 가볍기를 두려워 하지도 않았습니다.
유일한 바램은 얼음과 눈이 녹은 뒤 세상 모든 이가 여전히 대지를 사랑하고 여전히 조국을 믿기를 희망합니다. 봄이 와 벼락이 칠 때 만일 누군가 나를 기념하려는 이가 있다면 나를 위해 작디작은 비석하나 세워주기 바랍니다!
우람할 필요 없습니다. 내가 이 세상을 왔다 갔음을 증명해 줄 수만 있으면 됩니다. 이름과 성은 있었지만 아는 것도 두려움도 없었다고.
내 묘지명은 한 마디로 충분합니다.
“그는 세상의 모든 이를 위하여 말을 했습니다 (他爲蒼生說過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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