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뜨개 결합 문화행사…“주민 소통 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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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5월 20일부터 문화 프로그램 ‘함께 뜨는 그림책 주인공 : 곰돌이 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진행된다. 1차시에서는 그림책 곰돌이 푸 를 함께 읽은 뒤 푸의 얼굴과 귀, 몸통을 뜨개질로 제작하고 솜을 채우는 작업을 한다. 2차시에서는 완성된 부속들을 조립해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고 미니 곰돌이 푸 키링을 완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측은 반복적인 뜨개 작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통의 취미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뜨개 강사 이미애 씨가 진행한다. 이 강사는 2014년부터 덕수궁 정동길과 어린이대공원 등에서 겨울철 나무에 뜨개옷을 입히는 ‘트리허그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참가 신청은 5월 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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