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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외국인 대상 온라인 한국어 강좌 개설

기사승인 2026.05.15  17: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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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인강서 ‘시작해요, 한국어’ 시범 운영…서울대 커리큘럼 기반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강남인강을 통해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을 위한 한국어 강좌 ‘시작해요, 한국어’를 오는 2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남구는 그동안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이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돼 온 점을 고려해 올해 초 외국인 6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9%가 한국어 온라인 강좌 이용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강좌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개발한 한국어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학습자도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초급 수준 4개 과정(1A·1B·2A·2B), 총 68개 강의로 운영된다.

강의는 인사와 자기소개 등 기본 표현부터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상황별 표현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영어·일본어·중국어·인도네시아어·러시아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자막도 제공한다.

수강 대상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강남인강 정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은 20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300명 규모로 진행된다.

강남구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외국인 학습자의 실제 수요를 확인하고, 강남인강 이용 대상을 기존 중·고등학생 중심에서 성인과 평생학습자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 구청장은 “서울대 커리큘럼 기반의 검증된 콘텐츠를 통해 외국인 학습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강남인강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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