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운영…그림책·공예 결합한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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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개포하늘꿈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테레사그림책방과 함께하는 그림책 속 인형 만들기’를 정기 운영하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개관 직후인 2023년 4월부터 시작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작품 속 주인공을 손바느질 인형으로 만들어보며 책의 감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그림책의 메시지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매달 새로운 그림책과 캐릭터를 주제로 운영돼 주민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오는 5월 프로그램에서는 김중석 작가의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를 읽고 작품 속 고릴라 캐릭터를 손바느질 인형으로 제작한다. 이어 6월에는 레오 리오니의 대표작 『프레드릭』을 주제로 한 인형 만들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혜경 관장은 “그림책과 손작업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성인 이용자들에게 일상 속 쉼과 창작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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