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형 통합돌봄 사업 일환…낙상 예방·신체 기능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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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시니어센터는 강남구 통합돌봄 구축 기관지원사업 ‘온(溫)기 나눔’의 소그룹 운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남복지재단이 추진하는 강남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정시니어센터는 지난 3월 강남구 내 10개 복지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앞서 노인체력검사(SFT)를 통한 건강지표 측정과 개별 상담을 진행한 데 이어, 2회기부터는 폼롤러와 요가매트를 활용한 맞춤형 운동 수업을 시작했다. 주요 내용은 유연성 향상과 전신 스트레칭 중심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특히 낙상 예방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높여 고령층의 일상 속 낙상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건강 상태가 ‘건강 유지’ 단계에서 ‘집중 관리’ 단계로 넘어가는 시니어 18명이다. 참여자들은 근력튼튼반 A·B, 근력회복반 등 3개 소그룹으로 나뉘어 매주 목요일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는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총 24회기로 진행되며, 센터는 참여자들의 건강 지표 변화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개인별 맞춤 운동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라 센터장은 “단순 운동 교육을 넘어 어르신 개개인의 신체 상태 변화를 관찰하고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24주 뒤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선정시니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