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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열린도서관, 고규홍 작가 초청 나무 인문학 특강 개최

기사승인 2026.06.10  1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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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열린책담' 운영…숲과 생태계의 인문학적 가치 조명

   

강남구립열린도서관은 환경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 나무인문학자 고규홍 작가를 초청해 나무를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의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열린책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시 독서문화 협력 사업인 '작가힙톡(Hip-Talk)'과 연계해 시민들의 야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숲과 생태계가 지닌 인문학적 의미를 살펴보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 천리포수목원 이사를 맡고 있는 고 작가는 전국 각지의 나무에 담긴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발굴해 소개해 온 나무인문학자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나뭇잎 수업', '고규홍의 한국의 나무 특강', '나무를 심은 사람들'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우리 주변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연 신청은 강남구립열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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