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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한강축제서 마음건강 캠페인…1천500여명 참여

기사승인 2026.06.09  15: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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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처방' 체험·스트레스 검사 운영…현장 심리상담도 제공

   

서울시와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지난 5~6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2026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연계해 시민 대상 마음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행사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총 1천587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를 비롯해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참여했다. 시민들은 불면, 스트레스, 우울감 등 주요 심리 상태에 맞춰 '재워줄게', '날려줄게', '닦아줄게' 등 맞춤형 마음처방 키트를 제공받고 자가관리 방법을 안내받았다.

현장에는 전문 차량을 활용한 '마음안심버스'도 운영됐다. 시민들은 심박변이도(HRV) 검사를 통해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의 심리상담과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안내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마음처방 키트 510개가 배부됐으며, HRV 스트레스 측정과 현장 심리상담은 각각 62건 진행됐다.

서울시는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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