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강남청소년센터에서...변사극·레크리에이션·추억의 사진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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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김현기) 청담동이 오는 17일 오후 1시 강남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행사 ‘다시 만난 청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고령사회에 맞춰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소통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다.
강남청소년센터 1층 강당에서는 무성영화 변사극 ‘홍도야 우지마라’ 공연과 전문 사회자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진다. 공연장 좌석은 총 130석 규모로, 청담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야외 마당에서는 옛 교복을 입고 1960~1970년대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의 사진관’을 비롯해 캘리그라피 체험과 건강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내 우리들병원도 후원으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청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서경 청담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청춘의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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