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체험·공연·플리마켓 등 즐기며 지역공동체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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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자애복지관은 지난 5일 세곡동 저류지 일대에서 제9회 세자율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이번 축제는 세곡동·자곡동·율현동 주민들이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주민 1천400여명이 참여해 재활용·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친환경 체험부스를 비롯해 플리마켓, 먹거리, 복지·환경 정보 부스 등을 즐겼다. 장구 연주와 마술, 노래, 태권도, 팝페라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도 이어졌다.
장애공감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마련돼 주민들이 생활 속 안전과 복지에 대해 배우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축제에는 강남구와 세곡동주민센터, 지역 복지기관·도서관, 자원봉사자, 주민 동아리, 문화예술팀, 지역 기업 등이 참여해 체험부스 운영과 공연, 먹거리, 홍보 등을 지원했다.
정현정 성모자애복지관 지역이음팀장은 “1천400여명의 주민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은 지역사회가 서로 연결되고 함께할 때 만들어지는 힘을 보여준 결과”라고 말했다.
김진영 성모자애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사람을 연결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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