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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희망포럼 창립 15주년 포럼 성료

기사승인 2021.07.09  0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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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삼정호텔에서

   
▲ 서울희망포럼 15주년 특강 세미나

서울희망포럼(회장 임채홍) 창립 15주년 포럼이 지난 8일 저녁 6시에 삼정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4선 국회의원인 박진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남을)이 미중경쟁과 한국의전략을 주제로 ‘새로운 국정 아젠다가 필요하다’는 부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유경준 국회의원, 정경희 국회의원,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진태 전 국회의원, 김성태 전 비례 국회의원, 오세훈 시장 사모 송현옥 교수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임채홍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사로 나선 박진 의원은 “오늘 미중기술패권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이 나아갈 미래전략을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다가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정치경제, 외교통상, 안보통일, 과학기술, 사회문화 각분야에서 닥쳐올 도전을 극복해나가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국정어젠다가 글로벌시대전환에 맞게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는데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임 채홍 회장은 “125명이 왔다가 99명을 채우느라 많은 분들이 돌아가실 수 밖에 없어 아쉬웠다. 코로나가 확산되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으로 1년 7개월만에 포럼을 개최했다,”며 “희망포럼을 통해 또 다른 희망을 볼 수 있었다. 10월 15일에 다음 포럼을 준비할 예정이다”하고 밝혔다.

한편 서울희망포럼은 정치·경제·사회·문화·복지· 교육 등 정책 개발과 사회적인 이슈를 바로 잡아가는데 앞장서 희망나눔 교육을 통한 국민의식을 선진화 하는데 힘을 보태는 비영리 시민사회 단체로 2007년 3월8일 강남구민들과 함께 강남을 중심으로 창립되어 현재 15년이 됐으며 ‘희망나눔봉사단’과 ‘일자리정보센터’, ‘시민행정감사위원회’등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했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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