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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교육지원청, 2023년도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지도 점검 실시

기사승인 2023.03.06  2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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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함혜성)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과 교습비의 과도한 인상이나 사교육 시장의 불법운영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2023년도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였다.

강남서초 관내에는 2023년 1월 1일 기준 학원 및 교습소 5,555개, 개인과외교습자 3,058명, 평생교육시설 743개 등 총 9,356개가 있으며, 지도·점검 내실화를 위하여 정기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신규 등록된 운영자 및 지도점검 실적이 없는 학원 등을 우선 대상으로 정했다.

지도점검항목은 ▲교습비 등 초과징수 및 변경사항 등록 여부 ▲교습시간 준수 여부 ▲의무 안내사항 게시 여부 ▲학원 시설 무단 변경 ▲종사자의 성범죄 및 아동학대 범죄 전력 조회 여부 등으로 학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여 건전한 학원문화를 확산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원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원 등의 과대 또는 거짓 광고 유무 및 학원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어린이통학차량 운행시 준수사항을 적극 안내해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함혜성 교육장은 "학원 등의 운영전반에 대하여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학원설립 운영자 및 교습자 스스로 건전한 사교육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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