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서울현충원·한국문화정보원, 27일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6.05.28  12:09:48

공유
default_news_ad1

- 국가보훈 문화유산 디지털화 협력...“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

   

 국립서울현충원이 한국문화정보원과 국가보훈 문화유산의 디지털 보존과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문화정보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현충원이 보유한 국가유공자 및 국립묘지 관련 자료를 디지털 스캔과 촬영, 복원 작업을 거쳐 국민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디지털화 대상에는 서울현충원 안장·추모 의식 사진과 주요 내빈 참배 기록을 비롯해 훈장류·의복류·유품함 등 국가유공자 유품이 포함된다.

 또 현충탑과 독립유공자 무후선열제단, 임시정부요인 묘역 등 주요 시설 설계 도면도 디지털 자료로 구축될 예정이다.

 서울현충원은 해당 자료들이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위훈, 국립묘지의 역사적 가치를 담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상당수 자료가 유일본 형태로 보관돼 있어 그동안 민간의 접근과 활용이 제한돼 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AI 학습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현충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충의와 위훈을 널리 알리고, 서울현충원이 소장한 국가보훈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