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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골도서관, ‘2023 도서관 기후학교’프로그램 진행

기사승인 2023.11.24  1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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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12월 ‘2023 도서관 기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3년 도서관은 쿨하다’사업비를 지원받아 기후위기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기획되었다.

 ‘2023 도서관 기후학교’ 프로그램은 환경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2차시에 걸쳐 운영된다. 1차시에는 ‘지구를 살리는 천연 물세제’를 주제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합성세제의 폐해를 알아보고, 천연 재료를 활용하여 가족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천연 물세제 만들기 실습을 진행한다. 2차시에는 ‘자전거와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제로웨이스트 관점에서 자전거를 이해하고, 계절과 상관없이 대중교통 대신 이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관리법(기름칠하기)과 수리법(V브레이크 조정법)을 실습한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에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이미경 강사는 한국 천연아트공예협회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다수 기관에서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윤정 강사는 현재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기후위기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1월 20일(월)과 11월 27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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