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적십자와 손잡고 나눔문화 확산

기사승인 2025.12.12  12:23:59

공유
default_news_ad1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12월 10일(수),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김형권)에서 적십자 희망성금 모금함 운영 시작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방문객과 문화센터 이용고객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동봉사관과 사회공헌 협약(MOU)을 체결한 기관으로, 이번 모금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모금된 적십자 희망성금은 △재난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복지증진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권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장은 “청담지사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장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담지사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는 2020년부터 관내 취약계층 누적 980세대에 △영양 간식 △삼계탕, 김치, 과일 등 여름나기 지원물품 전달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