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영동교회·담마선원 등 지역사회 후원품 배달하며 안부 확인… 연휴 기간 복지상담 진행
서울 강남구 논현1동(동장 박래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정 170가구를 대상으로 59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하는 ‘설맞이 희망 전달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 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서울영동교회와 담마선원, 강남복지재단 등에서 사과와 쌀, 김부각 등 다양한 식료품을 후원했으며, 특히 논현1동보장협의체와 강남복지재단은 고물가로 신선식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고려해 지역 특화사업으로 250만 원 상당의 사과를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모인 식료품은 복지플래너와 우리동네 돌봄단, 논현1동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논현1동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모니터링 대상자 837명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428명 등 관내 취약계층 1,275명을 대상으로 복지상담을 실시한다.
박래진 논현1동장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