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 작가·원예사 체험 통해 창의성·자립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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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사회적 교감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남구립못골도서관은 강남구가 주관하는 ‘2026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시행기관에 2023년부터 4년 연속 선정돼 ‘손끝으로 피워내는 꿈 : 그림책 작가·원예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누구나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인근 세곡중학교와 연계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오는 5월 22일부터 진행되는 ‘손끝으로 피워내는 꿈 :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테마 선정부터 스토리 구성, 표지 제작까지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하드커버 그림책을 완성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이상한 휴가』의 저자인 이윤민 작가가 진행하며,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9월 4일부터는 ‘손끝으로 피워내는 꿈 : 원예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연스럽게치유센터 편수빈 대표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기반 자아 성찰 활동과 원예 체험을 결합한 총 5회 과정으로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센터피스 장식과 압화 거울 만들기, 플로리스트 직무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감각 발달과 직업 탐색의 기회를 갖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