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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버스정류소 50곳에 ‘논슬립’ 설치…승하차 안전 강화

기사승인 2026.05.12  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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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릉로·학동로 835m 구간 경계석 개선…“어린이·어르신 안전사고 예방 기대”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버스정류소 이용객의 승하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변 버스정류소 50곳에 미끄럼방지(논슬립)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설치 구간은 선릉로 학동사거리∼구룡마을입구교차로 33곳과 학동로 논현역∼청담역 17곳 등 총 835m 규모다. 강남구는 버스 이용객과 지하철 환승 수요가 많은 구간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버스정류소 경계석은 주로 화강암 재질로 돼 있어 비나 눈이 내릴 경우 표면이 미끄러워질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보행약자의 경우 작은 미끄럼 사고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안전시설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에 설치한 논슬립 시설은 경계석 표면의 접지력을 높여 승객이 버스를 타고 내릴 때 미끄러질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승하차 위치를 보다 명확히 표시해 정류소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주변 불법 주정차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조 구청장은 “버스정류소는 구민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 속 교통시설인 만큼 작은 위험요소까지 세심하게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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