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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난임부부 집단상담 운영…“함께 기대어 다시 피어나는 마음”

기사승인 2026.06.05  15: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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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7일 강남구가족센터서 진행… 정서 회복·부부 관계 강화 지원

   

강남구는 오는 6월 27일 강남구가족센터에서 난임부부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함께 기대어 다시 피어나는 마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난임 과정에서 겪는 심리·정서적 어려움과 관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부부 간 건강한 의사소통과 정서적 연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부부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집단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난임 과정 속 마음 돌보기, 스트레스 관리, 부부 의사소통, 관계 강화 등 총 4개 주제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부부·가족상담 전문가가 진행을 맡아 전문적인 상담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난임을 경험하고 있는 부부 5쌍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부부당 1만5천 원이며, 법정 저소득 가정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난임은 부부 모두에게 신체적·정서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과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친 감정을 회복하며 부부가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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