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치즈 만들기부터 양 먹이 주기까지…또래 소통·협동심 키워
![]() |
||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개포4동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연 속 체험활동과 건강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개포4동은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즈팡! 꿈팡! 양평으로GO!’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포4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도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또래 간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학업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양평임실치즈마을에서 열린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과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등 모두 3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양 먹이 주기와 레일 썰매 타기, 피자·치즈 만들기, 비누방울 체험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직접 재료를 다루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역할을 나누며 협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과 동물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순경 개포4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기르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업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또래와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준복 개포4동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