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형 작가와 북토크…책·와인·시장 음식 함께 즐기는 '책bar'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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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논현문화마루도서관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영동전통시장 고객쉼터에서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bar : 퇴근 후 책 한 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밖 지역 공간에서 책과 와인, 전통시장 음식을 함께 즐기며 작가와 소통하는 성인 대상 독서문화 행사다. 지역 상권과 연계해 독서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고,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인 한은형 작가가 참여해 저서 '먹는 기쁨에 대하여', '밤은 부드러워, 마셔'를 중심으로 먹고 마시는 일상의 의미와 기쁨, 여름과 전통시장이라는 공간이 주는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영동전통시장 내 와인바 '자자'도 함께 참여해 와인을 소개하고, 시장 점포에서 구매한 음식을 곁들여 참가자들이 책과 강연은 물론 지역 먹거리와 전통시장의 분위기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논현문화마루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시장을 문화와 독서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확장하고, 시장 상인과 지역주민, 청년층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논현문화마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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