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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강남ICT·로봇 리빙랩 개소식 참석

기사승인 2020.11.18  1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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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을 지역 ICT·로봇 거점지구 및 디지털 생태계 조성 약속

   
 

박진 의원(강남을, 국민의힘)은 16일(금),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ICT·로봇 리빙랩 오픈기념식에 참석하여 ICT·로봇 리빙랩의 활성화 및 강남을 지역의 디지털 생태계 조성 방향을 제시하였다.

박의원은 ICT·로봇 리빙랩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준 정순균 강남구청장,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여준구 원장을 비롯하여 강남구의원 및 관련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자곡동 주민으로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여준구 원장의 사회로 박진 국회의원, 정순균 강남구청장, 이혜성 아티큐대표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박의원은 강남지역이 ICT 및 로봇 분야의 거점지구로써 도약하기 위한 방안 및 4차 산업시대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준구 원장의 질문을 받고,

강남 테헤란로의 VC(벤쳐캐피탈)와 판교의 첨단기술을 연계할 수 있는 강남을 지역의 전략적 입지적 조건을 기반으로 ICT·로봇 리빙랩을 비롯하여 수서역에 AI·로보콘밸리를 구축함으로써 4차 산업의 첨단기술 거점지구로써의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회에서 지원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4차 산업의 핵심은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지역 내 청소년 인공지능센터 설립을 통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인공지능(AI), 코딩(Coding) 교육을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데 있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박의원은 좋은 정치와 과학 기술은 동반자로써 함께 가야하며, 공동대표로 이끌고 있는 국회의원연구단체인 「국회미래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미래산업의 육성을 지원하고, 강남을 지역을 글로벌 혁신기술과 인재육성을 위한 4차산업 거점지역으로 만들어 공약사업인 세곡디지털밸리(SDV)와 같은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수현 기자 kshyun1110@gmail.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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