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이석주 시의원, "시민 생명이 최우선이다" 자유발언

기사승인 2021.09.13  17:53:37

공유
default_news_ad1

- "서울시정에 시민안전 적극 반영해 동참" 촉구

 

서울시의회 이석주의원(강남6,국민의힘)302회 본 회의 석상에서 시민 생명이 최우선이다라는 주제로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안전을 서울시정에도 적극 반영해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다.

발언의 내용은 오랫동안 묶여있던 주거재생사업과 주거공급정책들이 하나씩 규제가 풀리고는 있지만 속도가 늦으니 더 빨리 진행시켜 줄것을 분명하게 강조했다.

이어서 기존 아파트로부터 170m 떨어진 곳에서 GTX(광역급행철도) 삼성-동탄선 공사로 노후 건물이 균열이 가고 진동 소음으로 집단민원이 발생 된 원인을 밝히면서 서울시도 국토부와 함께 시민 안전 대책을 강구토록 요구했다.

아울러 GTX-C(수원-의정부) 노선이 대규모단지(은마)를 통과하는 안이 선정된 것은 지극히 잘못된 판단으로 시행부서가 국토부 소관이라 해도 시민 생명이 달린 중대사이므로 서울시도 주민과 함께 노선 재선정 등 적정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특히 170m 이격된 곳에서도 균열 등 사고가 발생하는데 낡은 아파트 바로 위에서 암반굴착과 고속운행을 한다면 내진설계도 없이 허술하게 지어진 노후 아파트붕괴는 불 보듯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끝으로 이의원은 의회와 집행부는 견제와 균형을 지키면서도 상호 존재인정과 인격이 존중된 고품격의 의사 진행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의기관이자 집행처가 되기를 청하면서 질문을 마쳤다.

편집국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