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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태영호 의원 규탄 기자회견

기사승인 2022.05.17  1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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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의원, ‘문재인 대북특사’ 망언 사과·취소하라”

   

  자유통일당(대표 전광훈 목사)16일 오전 강남구 논현동 태영호의원 지역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대북특사로 검토해 보자는 제안을 한 데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

  자유통일당은 이날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대북특사 문재인망언을 사과하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보고 또 보아도 눈을 의심하고,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더욱이 그 말을 한 사람이 다른 사람도 아니라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이 땅에 온 태영호 의원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자유통일당은 문재인이 어떤 사람인가? 드루킹, 김경수의 대선 여론조작으로 사기대통령이 되어 임기 5년 내내 북한 간첩질만 하며, 김정은에게 몰래 USB를 넘기고 대한민국을 탈원전하면서 북한에 원전 건설을 계획하고, 간첩의 왕 신영복을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말한 역대 최악의 대한민국의 반역자라며 “20194월 고성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자 불이 북한으로 번질 것을 먼저 걱정하던 문재인이다. 어떻게 이런 자를 대북특사로 보낼 생각을 한다는 말인가? 라고 말했다.

  자유통일당은 만일 이 사태에 대하여 제대로 된 사과나 해명 없이 어물쩍 넘어간다면 태영호 의원의 정치생명은 물론이고, 그 동안 쌓아왔던 자유를 향한 열정과 노력은 한순간에 모두 끝나버리고 말 것이라며 태영호 의원을 지지했던 많은 국민들 역시 더 이상 태영호 의원을 지지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요즘 태영호 의원이 2중간첩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유통일당은 또 태영호의 제안에 검토할 만하다고 호응한 권영세 통일부장관에 대해서도 문재인 5년 동안 국민들이 적화통일부때문에 큰 고통을 겪은 것을 잊지 말라! 관광을 갔다가 길을 잘못들었다는 이유로 북한군의 총에 사살된 국민에 대해 통과의례라고 말했던 인간과 폭탄이 떨어지는 전쟁 속에서도 평화를 외치겠다는 얼빠진 인간들이 적화통일부 장관을 역임했었다. 국민들은 더 이상 이런 장관을 보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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