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9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서
Good Job 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을 위하여 강남구의 지원으로, 지난 5월 19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서 ‘제 3회 Good Job 장애인 보치아 대전’을 개최했다.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구성된 보치아선수 30명과, 축사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 황백남 상임대표를 비롯, 자원봉사자 엄상진 사진작가 등 총 80여 명이 참가해 교류의 장을 펼쳤다.
‘보치아’는 그리스의 공 던지기 경기에서 유래한 중증장애인들의 스포츠이다. 국내에서 1987년 제 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988년 서울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현재는 세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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