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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시니어플라자(관장 박명환)는 시니어들의 다양한 법률적·세무적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해 매월 둘째 주 금요일 법률홈닥터와 연계하여 1:1 법률 상담을 진행하고, 서울시 마을세무사와 협력하여 연 2회 세무상담을 제공한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전국 65개 지역의 시·군·구청 및 사회복지협의회 등에 배치되어 채권·채무, 개인회생·파산, 손해배상 등 생활 전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지난 2월 14일과 3월 14일 두 차례 진행된 법률상담은 시니어들의 관심 속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세무 전문가가 무료로 세금 신고, 절세 방법 등 세무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3월 19일에 진행된 세무 상담 역시 시니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강남시니어플라자 박명환 관장은 “법률과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상담은 강남시니어플라자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시니어플라자 3층 사무실 방문 및 유선(☎02-3467-990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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