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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포이시니어센터’ 개관…어르신 복합문화공간 확대

기사승인 2026.04.02  0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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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파크골프장 등 문화·건강 기능 결합…“생활권 중심 노후 지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30일 어르신 복합문화시설 ‘포이시니어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강남구가 추진 중인 ‘노후 경로당 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경로당의 휴식 기능을 넘어 문화·여가·건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앞서 문을 연 학리·은곡·삼성·선정 시니어센터와 도곡1노인복지관에 이은 여섯 번째 시설이다.

포이시니어센터는 노후화된 포이경로당을 이전해 새롭게 마련됐다. 지상 1층, 연면적 344.62㎡ 규모로 프로그램실과 스크린파크골프장, 경로당 공간 등을 갖췄다.

특히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설치해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근 매봉시니어센터 파크아카데미와 연계한 강좌와 자율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4월부터 회원 모집과 특별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정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60세 이상 강남구민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포이시니어센터가 어르신들이 배우고 즐기며 건강을 돌보는 지역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권역별 시니어센터를 확대해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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