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종합사회복지관서 어르신 4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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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일원1동이 어르신 인권 보호와 세대 간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남구 일원1동은 지난 13일 대청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존중으로 지키는 어르신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관내 어르신 4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노인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존엄한 인격체이자 권리를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바라보는 인권적 관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노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세대 간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에서는 노인학대의 주요 징후와 사례를 소개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근본적인 문제 예방을 위해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대화 방법과 갈등 예방 요령 등을 함께 교육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건강한 가족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평소에도 가족들과 공감과 소통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희 일원1동장은 “노인학대는 개인이나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인권 문제”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사회의 구성원이자 존경받는 인격체로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일원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사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