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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푸른솔도서관, 발달장애인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26.05.18  23: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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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장애인도서관 공모 선정…“창작 통해 자기표현·소통 역량 강화”

   

강남구립 역삼푸른솔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발달장애인을 위한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상상력의 조각들, 한 권의 책으로 잇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발달장애인의 자기표현 능력과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선과 도형, 색채, 촉감 콜라주 등 직관적인 시각 매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그림과 글, 소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게 된다. 완성된 결과물은 한 권의 그림책으로 제작돼 참여자들이 그림책 작가로서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삼주간보호센터 소속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2회 운영된다. 강의는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 분야 전문가인 김도훈 아트랩빌리지 대표와 역삼푸른솔도서관 담당 사서가 함께 맡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인의 창작 경험과 자기표현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사회 내 포용적 독서문화 확산과 장애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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