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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AI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여성 취·창업 지원

기사승인 2026.06.23  0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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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형 AI 활용 상품기획부터 실시간 판매까지 교육…7월 3일까지 참가자 모집

   

강남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취·창업 여성인재개발 아카데미-AI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참가자를 오는 7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상품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라이브 방송 판매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 없는 여성도 1인 판매자나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상품 기획과 방송 대본 작성, 실시간 고객 소통 방법, 방송 데이터 분석,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그립 등 실제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상품 발굴과 방송 기획, 촬영 및 진행 연습을 거쳐 실제 플랫폼 송출까지 경험하며 현장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강남구는 교육 이후에도 취업 상담과 창업 자문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해 수료생들이 라이브커머스 진행자, 온라인 판매자,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강남구 거주 여성이며, 교육은 7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주 2회 신사동 소재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10만원으로 전 과정을 수료하면 전액 환급된다.

강남구는 지난해 여성인재개발 아카데미를 통해 수료생 53명 중 49명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라이브커머스 과정은 수료생 전원이 취·창업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인공지능은 상품 기획과 콘텐츠 제작, 고객 소통의 효율성을 높여 새로운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AI 실무교육을 강화해 여성들이 변화하는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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