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가동…안전요원 배치·정기 수질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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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무더위에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이 집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공원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구는 7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신사은행나무공원과 역삼개나리공원, 도담어린이공원 등 3곳에서 바닥분수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신사은행나무공원은 신사동 558, 역삼개나리공원은 역삼동 739-15, 도담어린이공원은 세곡동 558에 위치해 있다.
신사은행나무공원과 역삼개나리공원은 7월 2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도담어린이공원은 현재 진행 중인 공사를 마친 뒤 8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바닥분수는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4회 가동한다. 이용객이 많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5회 운영한다.
매시 정각부터 50분 동안 가동한 뒤 10분간 휴식한다. 매주 월요일에는 시설 정비와 수질 점검을 위해 휴장하며, 비가 내릴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강남구는 어린이들이 물에 직접 닿는 시설인 만큼 안전과 위생관리를 최우선으로 추진한다.
각 공원에는 관련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이용 질서를 관리한다.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용수 교체, 저수조 청소도 실시해 깨끗한 물놀이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안전과 수질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