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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과 국민의힘 강남갑 당협,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현충원 추모 봉사실시

기사승인 2021.06.19  23: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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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남갑)과 국민의힘 강남갑 당원협의회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19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추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현충탑 참배, 묘비 닦기, 묘역 주변 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반가량 계속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남갑 당원협의회 소속 50여 명의 핵심당원들과 태영호 국회의원, 성중기 시의원, 전인수, 허순임 강남구의원, 강을석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태영호 의원은“호국 영웅들의 묘역을 참배하며 묘비를 닦는 일은 묘역 정화 활동의 목적도 있지만 나라 위해 목숨 바치신 숭고한 정신을 본받기 위함이 더욱 크다며“화창한 아침부터 강남갑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하니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다”라고 봉사 소감을 밝혔다.

성중기 시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영웅들의 묘비 닦기를 진행하며“호국 보훈의 달 6월만이라도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순국하신 모든 분들을 기억하는 달이 되었으면 한다”며“강남갑의 추모 봉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호국 영웅들의 정신을 함께 느끼고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묘비 닦기 봉사활동에는 약 십여 명의 청년 봉사원들도 참여했는데 강남갑 당원협의회 미래세대위원회, 청년 유니콘 봉사단 등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청년들이다.

봉사활동을 마친 태 의원은“‘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모두 기억해야 한다”며“호국 영웅들의 나라 위한 마음을 진심으로 본받아 오늘 함께한 청년들이 더 좋은 대한민국, 더욱 자유로운 대한민국에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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