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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수서관리역, 폭발-테러 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기사승인 2024.09.30  17: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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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서관리역은 승강장 폭발테러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최근 인터넷 사이트, SNS 등을 통한 묻지마 폭력범죄 예고 등이 반복 발생함에 따라 선릉역 승강장에 폭발물이 발견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서울숲역~수서역 구간 총 11개의 수인분당선 역과 30여명의 역무원이 참여하여 △초기대응팀 출동 △고객 구호 훈련 △대규모 인파밀집 대비 등을 중점으로 시행되었다.

훈련에 앞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3차례 도상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역사에 대한 실제 훈련 실시로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능력배양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찬 수서관리역장은 “철도 역사에서는 예상치 못한 비상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주기적인 훈련을 시행하여 안전한 철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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