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정책참여단 주도 15개 체험부스 운영… “환경·안전 문제에 높은 관심”
![]() |
||
| ▲ 아동정책참여단과 권리를 홍보하는 단원들 | ||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23일 아동의 권리 증진과 ESG 가치 실천을 위해 아동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강남구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아정참)’이 주축이 되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환경과 안전 문제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이번 축제가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아정참은 앞으로 강남구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추진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아동 권리 및 인권 교육, 지역사회 모니터링, 어린이 축제 기획·운영, 강남구의회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최종태 역삼청소년센터 관장은 “아동들이 직접 기획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강남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